MK 8주년 영어발표(Dokdo) 대회를 학생참여도와 책임감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반 대항 배틀 로 진행합니다.
일시: 3/21(월), 3/23(목)
주제: "Dokdo is a Korean territory!"
반별 총 5개팀(각 팀 상금 10만원, 총 50만원) + 상패, 문화상품권, 피자, 치킨
심사기준: 완전암기, 자신감, 발음 억양.
성적합산: 신입생 또는 가장 성적이 낮은 학생 1명 성적을 제외한 반 평균
상금배분: A이상 맞은 학생이 반별 10만원을 1/N로 배분, 패자팀 A이상 학생 문상 또는 피자카드
기타: 반평균 80점 이하반은 순위에 상관없이 상금대상에서 제외.
시상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Gabriella, Peter, Reese, Sally, Andy, Steve, Ellie, Peter Ha n, Jack, Annie, Jane, Lily, Ellie Kim
어제 초중등(우암초 4~영동중 2) MK 다녔던 이Y경(양재고 2) 학생이 인사왔습니다. 영어모의고사는 다 맞고 내신은 1,2등급. MK 다니면서 김연아, 스티브잡스 연설문 아미발표가 기억나고 지금도 외울 수 있다고 해서 웃었네요. 하나라도 확실히 알아서 남는 게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일본. 말로만 같은 황국신민이라면서 막장노동, 총알받이, 성노예는 다 저희 시켜먹고 야금야금 독도부터 침략개헌까지. 정말 교활 니뽕~이라는 생각입니다.
제가 유학 7년간 룸메이트 했던 독도가 자기 땅이라는 일본애, 고구려가 자기 소수민족이였다는 중국애가 있었습니다. 자기 나라에서 그렇게 배워서 당연하다는 거죠. 근거는 서로 못 대고 "말도 안돼," "너 미친거 아냐?"만 했던 씁슬한 기억이 나네요. "독도는 우리 땅" 노래가사만 제대로 외워놨어도 설득력이 있었을 텐데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