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미국교과서인가?
미국교육은 창의와 사고, 그리고 논리적 설득을 위한 발표와 토론을 강조합니다. 우리 입시제도는 일제식 예비고사와 본고사부터 학력고사와 수능을 거쳐 학종시대로 바뀌어 왔는데 바로 그 교육의 중심에 미국교과서가 있습니다.
더불어 미국교과서는 융합교육에 맞게 양질의 다양한 컨텐트와 체계적인 구성으로 제작되어 고급어휘와 표현은 물론 지적수준을 확장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미국 교과서는 국제중, 특목고 대비 몰입교육 수업은 물론 진화하는 토플,토익,논술,수능을 대비할 수 있는 시중 최고의 교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왜 문법, 어휘학습이 필요한가?
미국교과서는 미국인이 배우는 교재입니다. 따라서 우리처럼 영어를 외국어로 사용하고 있는 EFL(English as a Foreign Language)환경에서의 학습이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컨텐츠가 우수한 미국교과서를 우리나라 EFL환경에서 효과적으로 익히기 위해 문법과 어휘학습은 필수입니다.
자동차를 달릴 때 기름이 필요하고 요리를 하기 위해 싱싱한 재료가 필요하듯 어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자동차의 액셀을 밟아야 속도가 붙고 요리법이 있어야 제대로 된 음식이 만들어 지듯 영어를 잘하려면 문법 또한 반드시 익혀야 합니다.
▣ 왜 아무나 가르치기 쉽지 않은가?
미국교과서 수업은 어휘수준이 높을 뿐 아니라 창의성을 바탕으로 주장의 근거를 제시하고 논리적인 전개를 훈련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초등영어 도입 초기 미국교과서 열풍을 일으켰던 Scholastic출판사의 Literacy Place의 단계를 보면
Hello(판단력) -> Problem Patrol(문제해결능력) -> Team Spirit(팀웍배양능력) ->Imagine That(창의력) -> Information Finders(정보처리능력) -> Hometowns(사회적응능력) 등으로 되어 있습니다.
Language Art(읽기능력신장전략)와 Prep(시험준비)스킬을 추가하여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Harcourt출판사의 Trophies나 Wonders의 경우에도
분석을 바탕으로 한 요약과 추론, 발표와 토론, 피드백이 가능한 선생님의 역할이 강조됩니다.
따라서 미국교과서를 한국식수업으로 단지 읽기만 한다면 제대로 된 효과를 기대하기 힘듭니다.
즉 좋은 재료인 미국교과서를 바탕으로 일류 요리사(My Key)가 읽고, 말하고, 듣고 쓰는 조화를 부릴 때 맛갈나는 음식(교육효과)이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미국교과서를 아무나 가르치기 어려운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 누가 가르치는가 ?
한겨레 신문사 미국 교환학생 초중고 적응교육. 현지 Language 교사, 미국교과서 교육과정 BobBob 교수부장 MK(Mike Ki) 직강입니다.
